내야수들의 훈련 지켜보는 KIA 외야 4인방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1.28 20: 08

28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이대형, 신종길, 김주찬, 나지완이 내야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지난 15일 괌과 오키나와로 출국, 본격적인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오키나와 캠프조는 한대화 수석 등 코칭스태프 8명, 차일목 등 포수 3명, 이범호 등 내야수 9명, 김주찬 등 외야수 7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달 8일부터 3월 4일까지 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병행한 후 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괌 캠프조는 선동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5명, 서재응 등 투수 20명, 김상훈 등 포수 4명, 브렛필(내야수) 등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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