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레이먼킴 "김조한과 헷갈리는 사람 있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28 21: 14

셰프 레이먼 킴이 가수 김조한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먼 킴은 28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 "방송 출연을 한 이후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레이먼 킴은 "잘 몰라본다. 가끔 김조한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한석준 아나운서가 "김조한과 만나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레이먼 킴은 "등을 대고 앉아있던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직접 만난 적은 없다. 데칼코마니 같았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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