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3D' 미르, 신동엽식 19금 입담 전파?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8 23: 11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신동엽식 19금 입담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28일 11시 방송된 '비틀즈코드3D'에는 달샤벳과 김원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달샤벳은 신곡에 대해 "노출 없는 섹시를 보여주려고 한다. '내 다리를 봐' 때는 각선미를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펼쳤었다"고 말했다.

이에 미르는 "그거 참 좋았다"며 각선미를 이용한 안무를 극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달샤벳의 수빈은 "이번에는 내면의 섹시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덧붙였고, 미르는 "그럼 안돼"라며 MC 신동엽의 19금식 입담을 펼쳐냈다.
더불어 수빈이 "김원준 선배님의 데뷔 년도가 우리가 아직 생기기도 전이다"라고 말하자, 미르는 "아직 아빠쪽에 있을 때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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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3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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