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3D' 달샤벳 지율 "미르가 대시하면 받을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8 23: 20

그룹 달샤벳의 지율이 "미르가 대시하면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11시 방송된 '비틀즈코드3D'에는 달샤벳과 김원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지율은 "아버지가 국제 회계사라, 영국에서 5~6년 정도 살았다"고 말하자, 미르가 급 관심을 보였다.

미르는 "내가 숙소 앞에 스포츠카를 끌고 나타나면 어떨 것 같으냐"고 용기있게 말을 내뱉자 지율은 "당연히 좋죠"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우리 미르를 받아준다는 것이냐"고 말했고 지율은 "아무것도 없어도 좋을 것 같다. 대신 찜닭이나 먹을 것을 들고 있으면 더 좋다"고 말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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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3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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