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최우식, 방화복 빨리 입기 대결 아쉽게 졌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29 00: 06

'심장이 뛴다' 날쌘돌이 최우식이 병아리 소방관들과 맞붙은 ‘방화복 빨리 입기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강남소방서로 근무를 떠난 연예인 대원들(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혁은 병아리 소방관들과 펼친 방화복 빨리 입기 대결에서 압도적인 시간 차이로 패했다. 이에 멘토로서 체면을 구긴 장동혁은 ‘심장이 뛴다’ 멤버 최우식에게 대결을 제안했다.

최우식은 이미 호리호리한 몸으로 가공할 만한 스피드를 보이며 방화복 착용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장동혁은 승리를 예감했다.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대결에 나선 최우식은 빠른 스피드로 신입 대원에 앞서 나갔지만, 막판 장갑을 놓치며 역전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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