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잘록한 허리 드러내고 셀카..여신급 '미모'

[OSEN=김사라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입고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태연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주년 베이비지(20th Anniversary. baby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고 셀카 포즈를 취했다. 심플한 흰색 의상에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도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언제나 아름답다”, “태연, 복장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런 사진 찍으시면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3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sara326@osen.co.kr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