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딸공개..연예인급 미모 깜짝 ‘이목구비 뚜렷’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9 10: 07

배우 문희가 연예인급 미모의 첫째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남편과 사별 후 43년 만에 대중 앞에 선 문희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는 4년간 배운 국악공연을 위해 공연장을 찾은 가운데 첫째 딸 장서정 씨가 엄마를 응원하려고 함께 했다. 문희의 첫째 딸 장서정 씨는 엄마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방송에 얼굴을 내비친 장서정 씨는 “엄마가 연기가 아닌 노래로 하는 공연이라 실수할까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문희는 “완벽하게 하는 건 매력이 없다. 배운 대로 하면 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엄마와 친구 같이 지낸다. 사랑해라는 말을 평소에 하고 산 적이 없다”며 “엄마는 자식들한테는 엄마다.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해도 영화배우로 보이지 않고 예쁜 엄마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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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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