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주목 받고 있다.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내려가기 위해 여러 서비스들을 알아보고 있는 것.
일단 국민권익위원회는 110 서비스를 설 연휴인 30일~2월 1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110 콜센터는 귀향길의 고속도로나 국도의 교통 상황, 대중교통 운행시간, 불법주차 단속 문의 등 각종 교통정보를 안내해준다.

또한 설 명절 기간 중 긴급 의료서비스와 진료가 가능한 인근 병원과 약국 등의 위치 정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 민속축제 등의 다양한 생활 정보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을 비롯한 평일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 상담 외에 트위터(@110callcenter) 와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수화상담(m.110.go.kr)도 운영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속도로교통상황, 110 서비스는 필수겠네", "고속도로교통상황, 제발 막히지 말기를", "고속도로교통상황, 스마트폰은 필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