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절친' 강민경과 인증 샷 화제....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1.29 11: 28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유비, 강민경의 절친 인증 샷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OSEN에 "이유비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여러 명의 친구 모임 중에 한 명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도 같은 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90년생 동갑내기인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다비치 강민경이 두 사람 사이를 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이유비와 강민경이 함께 찍은 사진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강민경은 11월 12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우와 지금 멜론 1등이다. 떨렸는데 감사해요. 유비와 막걸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과 이유비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신 같은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다비치의 신곡 ‘편지’가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킹된 것을 자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비와 강민경의 절친 인증 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강민경 두 사람 정말 친하구나”, “이유비, 강민경, 두 사람 모두 미모가 엄청나다”, "이유비, 강민경, 미녀들끼리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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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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