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정준영이 MBC 음악프로그램에 첫 출연을 한다.
정준영은 최근 진행된 MBC 새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녹화에 참여했다. 그가 MBC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김정민의 히트곡 ‘슬픈 언약식’을 부르며 힘이 넘치는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이날 녹화는 정준영 외에도 케이윌, 더원, 허각, 에일리 등이 출연해 7090세대의 명곡을 불렀다. 방송은 다음 달 2일 오전 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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