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개장 직후 10원 넘게 급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29 12: 49

원·달러 환율이 개장하자마자 10원 넘게 급락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7원 60전 내린 달러당 1073원 60전에 개장한 뒤, 107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이는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신흥국 불안의 진정, 달러 매물 등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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