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코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신현준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지난 25일 KBS 2TV 생방송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불참해 화제가 됐다.
당시 신현준은 축농증과 비염으로 수술한 후 회복이 되지 않아 생방송 진행을 하지 못한다고 트위터에 밝힌 바 있다.
29일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수술 전과 다름 없이 건강한 모습이다. 녹화 당시 MC 김원희는 단도직입적으로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신현준의 수술 직후 사진을 공개했고, 신현준은 “대체 이 사진을 어떻게 구했냐”며 깜짝 놀랐다. 신현준도 카메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코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신현준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오는 30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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