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외모 만큼 센스도 돋보이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1.29 14: 07

[OSEN/WENN 특약]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이자 톱모델인 이리나 샤크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브랜드 '데시구알'(Desigual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동영상에서 샤크는 바로셀로나 취재진의 짓굿은 질문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행사에서 바르셀로나 현지 기자들이 "비스카 바르샤"라고 외쳐 달라고 요청한것,'비스카 바르샤'는 홈팬들이 외치는 FC바르셀로나의 응원 문구다.

레알 마드리드에 소속 되어있는 호날두 여자친구에게 영원한 숙적인 라이벌팀 바로셀로나를 응원해달라는 문구이다.
그러나 샤크라는 환하게 웃으며 "내가 말하는게 적절지 않다"고 거절하며 그러고 "그게 무슨 뜻이냐"고 되물은 뒤 "난 바르셀로나를 사랑한다"면서 "영어로 말하겠다. 비바 바르셀로나!"라고 외치며 바로셀로나 취재진의 짓굿은 질문에 능숙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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