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사진 보니, '외계인설' 날 만하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1.29 14: 15

'별에서 온 그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과거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천방지축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지현은 14년 간 변함 없는 외모를 유지 중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사진들을 게재하며 불변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전지현 과거 영화 출연 장면으로 2000년 이정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시월애', 2001년 '엽기적인 그녀' 등이다.

14년 전 전지현은 수수한 패션에 한듯 안한 듯한 메이크업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비록 '별그대'에선 톱스타 역할 탓에 조금 더 화려해진 모습이지만 외모로만 놓고 보자면 14년 전과 거의 없어 '전지현 외계인설'까지 생겨난 상황이다.  
전지현 14년 전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어떻게 저렇게 안 변했지", "전지현 14년 전, 자연미인의 위엄이다", "전지현 14년 전, 천송이가 외계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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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월애', '엽기적인 그녀'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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