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한복공개 ‘다른 멤버들은? 깜찍+단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9 14: 31

걸그룹 걸스데이가 설을 맞아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 혜리, 유라, 소진이 한복을 입을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각각 개성이 돋보이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있다. 분홍색과 보라색 한복치마에 무지개빛 파스텔톤 색동저고리를 매치했다.

특히 ‘섬씽(Something)’ 무대 위에서 노출을 강조한 옆트임의 롱스커트를 벗고 한복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민아는 “안녕하세요~ 민아입니다. 새해 소망하는 일 다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소진은 “여러분~ 부~자되세요~ 건강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혜리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유라는 “와~ 2014년이 밝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걸스데이와 유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민아 한복 정말 잘 어울리네”, “걸스데이 민아 한복, 유라, 혜리, 소진도 입으니까 색다르다”, “걸스데이 민아 한복, 유라, 혜리, 소진 정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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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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