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이샘과 은지가 탈퇴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29일 “이샘과 은지가 4년간 몸담았던 그룹 나인뮤지스에서 공식 졸업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9인으로 구성됐던 나인뮤지스는 향후 7인 체제로 전환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샘과 은지는 모델돌답게 각각 174cm, 172cm의 큰 키뿐만 아니라 8등신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각선미로 남심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나인뮤지스 내에서 랩과 보컬을 맡아 활약했다.


큰 키와 미모로 나인뮤지스에서 모델돌 포스를 발산했던 두 사람의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탈퇴라니 아쉽다”,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이제 못보는 건가”, “나인뮤지스 이샘 은지 진짜 아까운 멤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샘과 은지를 제외한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자기 계발에 집중해 다방면에서의 개인활동에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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