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유비 열애설에 건전지 모임 ‘관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9 19: 17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일부 연예인의 친목 모임으로 알려진 건전지 모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전지 모임은 열애설이 불거진 종현과 이유비를 비롯해 샤이니 온유,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이 속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전지 모임은 ‘건전하다’는 의미와 ‘체력 방전을 모른다’는 이중적인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건전지 모임은 29일 오전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친분을 형성한 건전지 모임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이유비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여러 명의 친구 모임 중에 한 명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도 이날 "친한 친구 사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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