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특선 영화가 화제다.
방송사들이 오는 설날 연휴에 특선 영화들을 방영한다.
우선 MBC는 지난해 개봉한 첩보영화 '베를린'를 필두로 '내 아내의 모든 것'·'감시자들' 등 우리나라 영화를 내걸었다.
KBS2도 '연가시'·'광해'·'7번방의 선물' 등과 '어벤져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명작 해외 영화로 설 시청률 공략에 나선다.
SBS는 '도둑들'과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은밀하게 위대하게'·'타워'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EBS는 명작 영화 '스타워즈'의 에피소드 전편(1~6)을 방영하고, '살인의 추억'·'신기전'·'마스크' 등을 방영한다.
설날 특선 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날 특선영화, 정말 대박이다", "설날 특선영화, 영화관 갈 필요 없겠다", "설날 특선영화,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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