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연석 “‘응사’ 인기, ‘별그대’로 옮겨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9 21: 38

배우 유연석이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대한 열기가 ‘별에서 온 그대’로 옮겨갔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유연석은 2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잘생긴 남자 배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김수현을 꼽으며 “정말 멋있는 것 같다. ‘응답하라 1994’ 인기가 ‘별에서 온 그대’로 옮겨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유연석은 가구와 화장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놀라운 손재주를 전했다. 그는 “나중에 공방을 열어서 가구도 만들고 화장품도 만드는 게 꿈”이라고 소망을 밝혔다.

또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부위로 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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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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