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주상욱 “속옷광고, 복근 CG 과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9 21: 45

배우 주상욱이 속옷 광고에서 화제가 됐던 복근 컴퓨터 그래픽(CG)에 대해 과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주상욱은 2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지난 해 공개돼 크게 화제가 됐던 속옷 광고 속 복근에 대해 “내가 봐도 복근 CG가 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해달라고 한 게 아니라 그쪽(광고주)에서 해준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주상욱은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 “2013년도다. 지금은 애인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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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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