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골드미스 특집에 참여한 여자 2호가 연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 골드미스 특집에는 67기 출연자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공한 사업가인 여자 2호는 “저는 19살 이후로는 크리스마스 설날 쉬어본 적이 없다”라며 남보다 열심히 살았음을 자신했다.

이어 여자 2호는 “제가 26살 때부터 1억 이상을 벌었다. 지금은 그거보다 조금 더 번다”라며 고액연봉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여자 2호는 “저는 누가 봐도 멋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라며 정우성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min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