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골드미스 특집에 정우성 닮은꼴의 남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 골드미스 특집에는 67기 출연자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6호는 “정우성 닮았다는 소리를 조금 들었다. 정우성이 1997년 영화 ‘비트’ 이후로 인기를 얻은 이후 많이 들었다”라며 “제가 닮고 싶어서 닮은 건 아니지만 별명이 1초 정우성이다”라고 말했다.

정우성 닮은꼴의 남자 6호의 등장에 여자 2호가 묘한 호감을 보였다. 정우성을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2호는 남자 6호의 등장에 “어떻게 저렇게 생긴 사람이 나오지"라며 감탄했다.
이어 여자 2호는 "제가 사회생활을 하거나 소개팅을 했을 때 제가 원하는 이상형의 외모를 가진 사람이 없었는데 남자 6호는 거의 완벽하다”라고 관심을 보여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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