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손호준, 맞춤법 오기에 “헷갈렸다” 솔직 인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29 23: 36

배우 손호준이 자신의 SNS에 글을 썼다가 맞춤법이 틀렸다고 지적을 받은 것에 대해 헷갈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손호준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SNS에 새벽을 ‘세벽’으로 쓴 것에 대해 “그래서 요즘 글을 잘 안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새벽인데 ‘세벽’으로 헷갈렸다. 헷갈리면 난 보통 ‘에’를 쓴다. ‘에’가 예뻐 보인다. 전에는 멤버를 ‘맴버’로 썼다. 그땐 ‘ㅐ’가 예뻐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B1A4의 바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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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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