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한 남자 4호가 여자 3호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 골드미스 특집에는 67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여자 3호는 “저는 한가인 닮은꼴 아나운서 여자 3호다. 저는 경제채널에서 증권 전문 앵커로 4년이상 일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여자 3호는 “저는 종교생활 성당을 열심히 다니는데 같이 다닐 남자 분이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남자 4호는 ‘케이블계 한가인’이란 여자 3호의 소개에 “한가인 닮은꼴 아나운서 분은 언제 오시나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여자 3호를 멋쩍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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