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B1A4 바로가 개인기로 애교 만점의 ‘새싹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바로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개인기로 “‘새싹 춤’과 ‘고슴도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바로는 열정적인 춤사위로 ‘새싹 춤’을 췄는데, 양손을 위로 뻗고 엉덩이를 살짝, 살짝 흔들어 대는 등 귀엽고도 독특한 안무에 스튜디오는 초토화가 돼버렸다. 특히 바로는 벽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열심히 머리를 흔들며 춤을 췄는데, 매우 격정적인 모습으로 자리에 있던 방청객들도 열광하게 했다.

이후 바로는 앞서 말했던 ‘고슴도치’의 표정도 선보였는데, 짧고 강렬한 개인기로 출연진과 MC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B1A4의 바로가 출연했다.
saritn6743@osen.co.kr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