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정우성 닮은꼴 남자 6호, “직업은 포토그래퍼 겸 PC방 사장님”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30 00: 12

‘짝’ 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한 남자 6호가 자신의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 골드미스 특집에는 67기 출연자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6호는 “저는 1978년생이고 직업은 포토그래퍼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직업이 또하나 있는 데 PC방을 하나 운영하고 있다”라고 반전 직업을 덧붙였다.

이어 남자 6호는 “PC방 매출은 높지 않다. 금연법이 생겨서 흡연부스를 만든데다 손님들이 담배를 피면 자상하게 설명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성들이 “PC방 사장님 잘 어울린다. 놀러갈게요”라고 말하자, 남자 6호는 “놀러오세요. 게임비는 안 받을게요”라고 재치있게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