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노민우, 가요계 리마리오..로맨스 배틀 ‘느끼남’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30 00: 22

[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노민우가 느끼한 매력을 발산해 ‘가요계 리마리오’라는 별명을 얻어냈다.
노민우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청객에게 세레나데를 부르는 ‘로맨스 배틀’을 하던 중 손발 오글거릴 정도로 느끼한 모습을 선보였다.
노민우는 방청객 중 한 명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러 갈게”라며 애교 섞인 코멘트를 한 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 아이콘의 ‘베이비(Baby)’를 열창했다. 특히 직접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해 아티스트다운 매력도 과시했다.

노래 후 노민우는 방청객의 볼에 살짝 뽀뽀를 했고, MC들은 이를 보며 경악했다. 기대치 못했던 노민우의 느끼한 매력에 MC들은 노민우에게 “가요계 리마리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B1A4의 바로가 출연했다.
saritn6743@osen.co.kr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