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코’ 소이현, 아찔 레드 드레스로 몸매 과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1.30 09: 55

SBS '패션왕 코리아'의 스페셜 진행자로 활약 중인 소이현이 최종회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드레스로 가녀리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패션왕 코리아’ 스페셜 MC로 발탁돼 김환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이현은 마지막 경연이 펼쳐지는 최종회에서 파이널 무대에 어울리는 강렬한 드레스로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소이현은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진행 실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8회부터 ‘패션왕 코리아’ 스페셜 MC로 활약 중인 소이현은 마지막 방송에서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인상 깊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소이현은 각선미 뿐 아니라 아름다운 어깨 라인으로 현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소이현은 센스 넘치는 진행 솜씨로 뜨거워진 무대에 열기를 더해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최종 우승자를 발표하기 직전 “잠깐만요, 숨 좀 쉬어요” 등의 멘트로 프로그램을 이끈 소이현에 대해 제작진은 “출연자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말로 진행 실력을 표현했다.
한편,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파이널 무대는 2월 2일(일) 밤 12시 10분 SBS, 2월 3일(월) 밤 11시 SBS fun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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