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7기 프로필, 연봉 1억부터 케이블계 한가인까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30 12: 02

SBS 예능프로그램 '짝' 67기 출연진의 프로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짝-신년맞이 골드미스 특집'은 눈길을 끄는 여성 출연진의 프로필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36세의 여자 1호는 영화 수입사 대표 겸 영화번역가로 연봉 1억 이상의 골드미스. 또한 여자 2호는 교육 컨설팅업체 대표인 34세 여성이었다.

이 뿐 아니라 '케이블계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여자 3호로 등장, 남자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교육과정을 석사 졸업하고 10년차 어린이집교사를 하고 있는 34세 여자4호도 등장했으며, 마지막 여자 5호는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음악치료과정을 공부 중인 여성이었다.
5명의 여성 출연진은 각양각색의 이유로 지금까지 솔로의 길을 걸어왔지만 남부럽지 않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골드미스들. 도도하기만 할 것 같은 이들은 이날 방송된 '짝'을 통해 특별한 짝 찾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은 8.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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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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