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0일 OSEN에 "유선이 지난 29일 오후 7시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유선과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결혼 3년 만의 출산이라 유선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선은 지난 2011년 10년동안 교제해 왔던 3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유선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 이후 출산 준비 매진해왔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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