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새해 연휴 결방된다.
엠넷 측은 30일 오후 생방송 '엠카운트다운' 대신 '엠카운트다운 no.1 스페셜'을 대체 편성한다고 밝혔다.
케이블 음악 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뿐만 아니라, 설날 당일인 오는 31일 KBS 2TV '뮤직뱅크'와 내달 2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순위 프로그램 역시 결방이 예정됐다.

반면 오는 2월 1일 MBC '쇼!음악중심'은 설 특집으로 꾸며지며, 동방신기, B1A4, 걸스데이, 코요태, 레인보우 블랙, 스피카, 달샤벳, AOA, 탑독, 에어플레인, 다이아트리, 양지원, 플래쉬, 키스앤크라이, 하우스룰즈, 김소정+허공, 허니핑거식스 등이 무대를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gato@osen.co.kr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