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최강전’ 손진영, 고 이주일 완벽 빙의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30 21: 02

가수 손진영이 고 이주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손진영은 3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서 개그맨이자 세상을 떠난 이주일로 변신했다.
그는 이주일의 트레이드마크인 표정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고인으로 변신한 후 선배 이봉원에게 반말을 하는 등 재치를 발휘했다.

한편 스타들과 닮은 일반인이 출연해 경연을 벌이는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서경석, 가수 문희준, 이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조형기, 이봉원, 허경환, 낸시랭, 홍진영, 브라운아이드걸스, 에이핑크, 김현철 등이 스타 판정단으로 나섰다.
jmpyo@osen.co.kr
‘스타 닮은꼴 최강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