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컨디션 점검차 네덜란드 오픈대회 출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1.30 21: 22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네덜란드 오픈대회 출전으로 컨디션을 점검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0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네덜란드 오픈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네덜란드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헤렌벤에서 열리는 오픈대회로 컨디션을 점검하기로 했다.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개최대는 네덜란드 오픈대회는 모태범과 이승훈, 이상화 등이 1종목씩 출전해서 소치 동계올림픽을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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