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재석·허각, 허가윤표 오곡라떼에 감탄 “신의 한 수”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31 00: 10

‘해피투게더3’ 유재석과 박명수가 허가윤이 선보인 오곡라떼에 감탄했다.
허가윤은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 화려한 홈메이드 크레페를 선보였다.
특히 크레페와 함께 내놓은 음료에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허가윤은 “커피를 못 먹는 멤버들을 위해 조리퐁에 우유를 넣었다”라며 조리퐁을 갈아 우유에 넣으면 오곡 라뗴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건 합격이야. 진짜 오곡라떼 맛이 나”라고 극찬했다. 허각 역시 세 잔을 연거푸 마시며 “이건 신의 한 수”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과자냄새가 좀 난다”라고 극과 극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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