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비투비 민혁 185cm 역대최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31 10: 27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체육돌로 부상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아이돌이 남자 높이뛰기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혁은 180cm를 쉽게 뛰어넘으며 빅스타의 성학과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이어 성학과 민혁, 두 사람의 대결이 이어졌고 이들은 183cm를 시도했다.

그러나 성학이 아쉽게 183cm 시도에 실패했고 민혁이 도전한 결과 어렵지 않게 183cm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민혁은 개인기록에 도전, 185cm를 가뿐히 넘었다. 민혁은 인대수술을 받았지만 신기록을 세운 것. 이는 지난 2012년 7월 틴탑 멤버 니엘이 세운 173cm을 무려 12cm나 경신하는 기록 최고 기록이다.
민혁은 KBS 2TV ‘출발 드림팀’의 ‘10대 아이돌 철인왕전’에서도 놀라운 운동능력으로 5관왕에 오르는 등 새로운 체육돌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비투비 민혁 대단했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깜짝 놀랐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이렇게 잘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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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육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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