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은 스타들, 한복 곱게 입고 "복 많이 받으세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31 11: 12

[OSEN=김경주 기자 ] 새해를 맞아 스타들이 직접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포미닛의 권소현, 남지현 부터 미쓰에이 지아, 쥬얼리 예원, 배우 이광수 등 다양한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넨 것.
권소현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음식 많이 드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겼으며 남지현 역시 "많이 웃고 효도하는 설 보내시길 바랄게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가수 백아연도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걸그룹 카라의 규리 또한 "내 사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겼으며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는 더더더더더더 행복하기!"라는 글을, 쥬얼리의 예원은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했다.
배우 이광수는 "따뜻한 명절 되셔요"라는 말로 새해 인사를 건넸으며 레인보우 고우리는 "설날이 돌아왔네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라며 한복을 입고 인사하는 사진까지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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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예원, 재경, 권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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