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스트레칭 방법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는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 법과 관련한 게시글을 올렸다. 설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교통정체, 차례상 차리기, 세배, 각종 집안일 등으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 근육은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척추를 보호하는데 중요하다.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허리 근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디스크 등의 발생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명절 상을 차리느라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주부, 책상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회사원과 학생 등도 업무나 일과 중간에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우선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허리 스트레칭 방법은 '허리 뒤로 젖히기' 방법이다. 바닥에 배를 댄 자세로 손바닥을 앞으로 해 바닥을 받친 뒤 고개를 젖히는 방법이다.
또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손으로 가슴까지 당기는 방식 등도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오랜 시간 일을 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적절히 휴식을 취하며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네티즌들은, "허리 스트레칭, 반드시 알아둬야겠다" "허리 스트레칭, 꾸준히 해야지" "허리 스트레칭, 귀성길 교통정체에 필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