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칠레에서 새해 인사 "떡국 먹었어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31 14: 21

중남미 투어 중인 밴드 씨엔블루가 ‘칠레 떡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칠레 산티아고에서 네 멤버들이 떡국을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저희는 칠레에서 가족들에게 전화로나마 설 인사를 전했고, 여기서 떡국 먹었어요”라는 인사로 근황을 전했다.
씨엔블루는 현재 ‘씨엔블루 월드투어- 블루문 인 아메리카’ 투어 참석 차 칠레 산티아고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씨엔블루 월드투어-블루문’ 공연을 진행 중인 씨엔블루는 지난 21일 뉴욕, 24일 LA에서 열린 북미 공연과 멕시코와 페루에서 각각 26일, 28일 열린 중남미 투어를 성황리 마쳤으며, 3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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