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프' 미쓰에이 민, 마이클잭슨 완벽빙의 '문워크'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31 17: 42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고(故) 마이클 잭슨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이하 페이스오프)에서는 연예인들과 국민도전자 팀이 배틀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은 블랙 팬츠에 반짝인 블랙 재킷, 페도라까지 착용, 마이클 잭슨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민은 마이클 잭슨의 '배드'와 '빌리 진'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무대 장악력과 환상적인 군무, 절도있는 동작을 소화했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전설의 문워크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B1A4, 스피카, 미쓰에이 민, 홍경민 등 실력파 가수들과 배우 박효준, 정인영 아나운서 등이 스타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배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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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페이스오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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