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프' 리틀 이효리, '배드 걸스' 표정+안무까지 완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31 17: 58

리틀 이효리 김가영 양이 가수 이효리로 변신했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이하 페이스오프)에서는 연예인들과 국민도전자 팀이 배틀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타팀에 맞선 국민도전자 팀이 이효리의 무대들을 선보였다.

국민도전자 팀은 리틀 이효리 김가영, 여고생 이효리 이경현, 레이싱 모델 이효리 박시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이효리의 '배드 걸스', '유 고 걸', '치티 치티 뱅뱅'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효리의 안무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이효리 못지 않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B1A4, 스피카, 미쓰에이 민, 홍경민 등 실력파 가수들과 배우 박효준, 정인영 아나운서 등이 스타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배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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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페이스오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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