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임시완, 예지원에 매너등 이어 노래선물 '달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31 20: 48

'정글의 법칙'의 임시완이 예지원에게 노래 선물을 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가내 수공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이 장어를 잡기 위해 통발을 만드는 동안 임시완과 예지원은 야자수잎으로 쟁반을 만들었다.

예지원은 갑자기 임시완에게 "뮤지컬 해봤냐"고 물어봤고 임시완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임시완은 지난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예지원은 "뮤지컬에서 불렀던 노래 한 곡만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임시완은 머뭇거리더니 노래를 시작했다.
임시완이 노래하자 예지원이 추임새를 넣었고 임시완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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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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