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4m 높이 파파야도 쉽게 땄다 '역시 달인'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4m 높이의 파파야도 쉽게 땄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임시완, 예지원이 먹을 것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임시완과 예지원이 짝을 이뤄 함께 과일을 찾았다. 파인애플을 찾은 두 사람은 크게 신나하며 김병만에게 자랑했다.

이어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과일찾기에 나섰고 김병만은 바나나에 이어 파파야를 발견했다.

김병만은 4m 높이의 파파야도 장대를 연결해 어렵지 않게 땄다. 이에 예지원은 "병만이 옆에 있으면 죽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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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