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임시완, 못하는 게 뭐야..'모기지옥'까지 제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31 21: 35

'정글의 법칙'의 임시완이 병만족을 위해 모기퇴치용 '모기지옥'을 제작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임시완이 일명 '모기지옥'을 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임시완은 모기 때문에 고생한 병만족이 모기로부터 벗어나 편하게 숙면할 수 있게 모기지옥을 만들었다.

임시완은 정글에 오기 전 모기지옥을 만들기 위한 천연재료를 챙겨왔다. 미지근한 물, 흑설탕, 이스트, 페트병 등 한국에서 챙겨온 모기지옥 구성세트를 꺼내놨다.
미지근한 물에 흑설탕과 이스트를 넣고 섞어 숙소 근처에 놓아 두었다. 임시완의 모기지옥 덕분인지 멤버들은 모기에 많이 물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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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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