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꼼수 부리다 결국 승선 확정..'정의는 승리한다'

방송인 김구라가 배를 타지 않기 위해 꼼수를 부렸지만 결국 승선이 확정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이하늬와의 게임에서 꼼수에도 불구 패배, 승선이 확정되는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김민종, 이하늬는 윷놀이 게임에서 패배, 세 명 중 두 명만 탈 수 있는 뱃일이기에 배를 탈 사람을 정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김민종이 3위를 하며 승선이 확정된 가운데 김구라는 여러가지 다양한 룰을 만들어내며 꼼수를 부렸지만 결국 이하늬의 승리로 돌아가며 김구라의 뱃일이 확정됐다.

한편 이날 '사남일녀'에서는 바닷가 물메기 마을에서 두 번째 부모님을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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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