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 해밍턴, 출산장려 "아기 많이 낳읍시다" 폭소

'마녀사냥'의 샘 해밍턴이 출산을 장려했다.

3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1부 코너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 샘 해밍턴의 2세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성시경은 "MC 중에 2세가 생겨야 되는 유일한 사람이 샘이다"라며 샘의 2세에 대해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올해 신혼여행을 계획을 밝히며 "신혼여행에서 한번 노력해 보겠다"는 당찬 가족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샘 해밍턴은 "지금 대한민국 출산율 워낙 낮기 때문에 애기 많이 낳아야 합니다"라며 출산을 장려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