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성시경이 SNS를 하고 싶어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3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성시경은 "나도 SNS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이 "요즘에는 호감있는 이성에게 전화번호를 따기 전에 먼저 SNS 계정 친구추가해도 되냐고 한다"며 "친해진 다음에 전화번호를 묻는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나도 SNS를 하고 싶다. 침대셀카, 눈물셀카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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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