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인 "순수했었는데 이젠 브아걸 중 1인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1 00: 07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자신이 멤버 중에서 가장 성격이 세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가인은 "내가 언니들 사이에서 1인자다"고 밝혔다.
가인은 "언니 멤버들이 정말 세다"며 "내가 뒤늦게 배웠다. 이제는 내가 그 사이에서 1인자다. 내가 예전에는 순수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내가 13년 동안 발라드 가수였는데 '마녀사냥' 하면서 어긋나기 시작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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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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