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설날 일상 반전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1 09: 46

가수 이효리 설날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 아니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머리를 하나로 깔끔하게 묶은 채 곱게 한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바닥에 앉아 과일을 깎고 설거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가 평소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정반대되는 단아한 모습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설날 일상 반전이네”, “이효리 설날 일상 다른 며느리들하고 똑같구나”, “이효리 설날 일상 정말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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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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