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다주, 가수 데뷔하나..앨범 작업 돌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01 10: 37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가수 데뷔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는 예전 스팅의 노래를 부르며 알게 된 프로듀서와 함께 비밀리에 앨범을 녹음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로 유명한 프로듀서들이 로버트의 앨범 준비를 돕고 있다"며 "이미 몇몇 곡을 녹음한 상태고 다른 곳에서 노래를 불렀던 것들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팅과 오랜기간 친분을 쌓아온 로버트는 스팅에게 많은 음악적 도움을 받고 있다"라면서 "로버트는 분명히 노래에 재능이 있다. 혹시 아나. 그가 그래미어워즈에서 상을 받을지"라고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더 저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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