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배워야 산다’에서는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는 클라라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승규가 등장했다.
이승규 부부는 딸 클라라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있는 앨범을 꺼내왔고 두 사람은 클라라의 생후 6개월 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 때 등 어린 시절을 찬찬히 살펴봤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이승규 부부는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인화한 뒤 하트 무늬를 만들어 클라라에게 선물, 클라라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모님의 선물에 크게 기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어린 시절 정말 예쁘네”, “클라라 어린 시절 귀엽다”, “클라라 어린 시절 지금하고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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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워야 산다’ 화면 캡처